KT 채용 비리의 정점으로 지목된 이석채 전 회장, 잠시 뒤부터 법원에서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받습니다.
이 전 회장은 지난 2012년 직원 채용 과정에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등 유력인사 자녀 등에게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.
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.
[이석채 / KT 전 회장]
(김성태 의원에게 정규직 전환 청탁받으셨어요?) ….
(왜 메일을 삭제하라고 지시하셨습니까?) …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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